최혜진, LPGA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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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를 3홀 차로 따돌렸습니다.
어제(26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 교포 오수현을 상대로 5홀 차 대승을 거뒀던 최혜진은 2연승으로 승점 2점을 확보, 16강 진출에 유리한 입지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내일 미국의 리젯 살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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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미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를 3홀 차로 따돌렸습니다.
1번 홀(파4) 버디로 기선을 잡은 최혜진은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고 15번, 16번 홀을 따내 아쇼크의 항복을 받았습니다.
어제(26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 교포 오수현을 상대로 5홀 차 대승을 거뒀던 최혜진은 2연승으로 승점 2점을 확보, 16강 진출에 유리한 입지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내일 미국의 리젯 살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오수현에게 4홀 차로 진 살라스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맏언니' 지은희도 미국의 대니엘 강을 2홀 차로 꺾고 2승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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