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입는다' 헤르타 베를린 2022-23 시즌 홈킷 디자인 유출

정승우 2022. 5. 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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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25)의 소속팀 헤르타 BSC 베를린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동준의 소속팀 헤르타 BSC 베를린의 2022-2023 시즌 홈 유니폼 유출샷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헤르타의 2022-2023 시즌 홈킷의 더 명확한 사진이 유출됐다. 기본적으로 흰색 바탕이며 앞면과 뒷면에 각각 5개의 파란 줄무늬가 있다. 어깨 부분과등, 소매는 흰색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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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티 헤드라인즈

[OSEN=정승우 기자] 이동준(25)의 소속팀 헤르타 BSC 베를린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즈'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동준의 소속팀 헤르타 BSC 베를린의 2022-2023 시즌 홈 유니폼 유출샷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헤르타의 2022-2023 시즌 홈킷의 더 명확한 사진이 유출됐다. 기본적으로 흰색 바탕이며 앞면과 뒷면에 각각 5개의 파란 줄무늬가 있다. 어깨 부분과등, 소매는 흰색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 부분과 소매 끝부분은 검은색으로 처리됐으며 거기에 더해 흰 줄무늬 부분에는 희미한 패턴이 그려져 있다. 무엇에 영감을 받은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칼라의 안쪽에는 클럽의 슬로건인 "베를린의 미래(Die Zukunft Gehört Berlin)"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헤르타는 지난 24일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함부르크 SV를 2-0으로 꺾었다. 이 경기 이동준은 지난달 훈련 중 팀 동료와 충돌로 당한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1차전을 0-1로 내줘 강등 위기로 내몰렸던 헤르타는 2차전에서 가까스로 이를 뒤집고 잔류에 성공했다. 반면 2차전서 무승부만 거뒀어도 승격할 수 있었던 함부르크는 뒷심 부족으로 승격에 실패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푸티 헤드라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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