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양호한 실적 '쭉' 이어진다..목표가 2만1000원 -흥국證

이사민 기자 2022. 5. 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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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한솔제지가 올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어 "2분기와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인데, 견고한 산업용지의 영업이익 창출과 함께 특수지와 인쇄용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지난해까지 원가 상승분에 대한 가격 전가 어려움, 국제 펄프 가격 상승세에 따른 원가 부담이 있었지만 올해는 전 지종별 내수 및 수출 판가 인상으로 실적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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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의 대전 백판지 공장 내부 모습./사진제공=한솔제지


흥국증권은 한솔제지가 올해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7일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비 54.9%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회복세는 올해 1분기 더욱 확대됐다"고 했다.

이어 "2분기와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인데, 견고한 산업용지의 영업이익 창출과 함께 특수지와 인쇄용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지난해까지 원가 상승분에 대한 가격 전가 어려움, 국제 펄프 가격 상승세에 따른 원가 부담이 있었지만 올해는 전 지종별 내수 및 수출 판가 인상으로 실적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려했던 해상운임의 경우도 피크아웃으로 하반기에 운임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며 "하반기는 추가적인 제품 판가 인상 진행이 전망돼 견조한 실적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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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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