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TV] '그린마더스클럽' 행복 되찾은 초등 커뮤니티..6.2% 동시간대 1위

조은애 기자 2022. 5.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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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최종회 시청률은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녹아든 이은표(이요원)와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의 후속작으로는 강하늘 주연의 '인사이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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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최종회 시청률은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등극했다. 8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 역시 유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에 녹아든 이은표(이요원)와 초등 커뮤니티 엄마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끈질긴 도피 생활 끝에 경찰과 마주한 변춘희(추자현)는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경찰의 취조를 받게 된 그는 서진하(김규리) 죽음과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형사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변춘희는 깊은 후회에 빠졌다.

이 가운데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던 '아웃사이더맘' 사망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졌다. 이은표는 무거웠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됐다. 엄마들 역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 박윤주(주민경)는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했고 이은표는 또 다른 '신입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의 후속작으로는 강하늘 주연의 '인사이더'가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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