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잔류' 리즈, 잘츠부르크서 아론슨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2. 5. 27.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즈가 마치 감독의 제자를 영입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던 아론슨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잘츠부르크를 이끈 제시 마치 감독이 잘 아는 선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시즌을 더 보내게 된 리즈는 시즌 중도 부임한 마치 감독의 입맛에 맞는 선수를 수혈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즈가 마치 감독의 제자를 영입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5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던 아론슨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즈는 이적료 2,900만 유로(한화 약 393억 원)를 투자했다.

아론슨은 만 21세 윙어로 이번 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공식전 41경기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잘츠부르크를 이끈 제시 마치 감독이 잘 아는 선수다.

아론슨은 만 20세가 되기도 전인 2020년부터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며 이미 A매치 18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이미 미국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했다.

리즈는 이번 시즌 리그 17위로 프리미어리그에 가까스로 잔류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시즌을 더 보내게 된 리즈는 시즌 중도 부임한 마치 감독의 입맛에 맞는 선수를 수혈하고 있다.(자료사진=브랜던 아론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