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KAI·한화·현대중공업·로쿠·테슬라·테라폼랩스·애플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누리호 2차 발사 'KAI·한화·현대중공업'

누리호 2차 발사 일정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화, KAI, 현대중공업 등 누리호 발사 준비에 참여한 기업들도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0월 이뤄진 1차 발사가 목표 궤도에 오르지 못했던 만큼, 이번엔 완전한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데, 1차 실패 이유를 꼼꼼히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 누리호 2차 발사 임박…KAI·한화·현대重 최종 점검
- 작년 10월 누리호 1차 성공적 발사…궤도 진입 실패
- 1차 발사 실패 후 6월 15일 2차 발사 예정 준비 박차
- 실패 원인은 3단 엔진 조기 연소…산화제 탱크 문제
- 2차 발사에는 위성 모사체 아닌 실제 위성 싣고 우주도전
- '1.5배 부력 테스트'로 고정장치 이탈 실험도 강행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 강국 향한 분주한 발걸음
- 이종호 장관, 현장 행보…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 점검
- 이종호 "우주발사체 기술 확보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
- AI 반도체 '퓨리오사AI' 방문 등 연이은 현장 행보
-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기준'은 궤도 안착·위성 교신
- 성공 시 독자적 우주 수송 능력 지닌 '7대 우주강국'
- 20여 년 기술 개발 매진…우주 기술독립, 지름길 없다
- 누리호, 성능검증위성 장착 준비…발사 준비 '이상무'
- 2차 발사 누리호에 성능검증위성·큐브위성 4기 탑재
- 카이스트·조선대·서울대·연세대서 큐브위성 개발
- 누리호 초소형위성 개발자 "발사·통신 성공 간절히 기원"
- 연세대 학생 팀, 미세먼지 관측 임무 위성 '미먼' 개발
- '누리호의 심장' 엔진 생산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
- 한화에어로, 2016년 초도 납품…총 46기의 엔진 제작
- 현대重, 연료·산회제 주입 타워·지상 발사대 제작
- 산화제탱크 개발한 두원중공업, 지지대 설계 전면 변경

◇ 돈나무 언니 줍줍 '로쿠·테슬라'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약세장에도 기술주 추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로쿠, 테슬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보유 비중을 늘렸습니다. 캐시 우드 CEO가 저가 매수에 나선 모습이죠?
- 폭락장 쇼핑 나선 '돈나무 언니'…기술주 추가 매수
- "로쿠·테슬라·줌 비디오 등 보유 비중 늘렸다"
- 성장주 투자 대표 캐시 우드…코로나19 이후 급부상
- 아크 이노베이션 ETF 보유 비중 1위 테슬라→줌 비디오
- 보유 비중 3위 로쿠…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지분 정리
- ARKK ETF, 긴축 우려에 내리막…팬데믹 상승분 반납
- 스트리밍 중개업체 로쿠, TV용 OTT 콘텐츠 제공
- 테슬라 줍줍한 캐시 우드, 바닥 찍고 반등 시기 왔나
- 캐시 우드, 지난 23~24일 테슬라 4만2000주 사들여 
- 서학개미도 '줍줍'…월가는 목표주가 하향조정 잇따라

◇ 루나 2.0 출범 '테라폼랩스'

권도형 테라 폼랩스 대표가 투자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루나2.0 버전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코인 업계에서는 권 대표가 새로운 루나 계획을 강행하는 과정에서 소액 투자자들을 위한 대책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루나 2.0이 예정대로라면 오늘부터 재가동되죠?
- 권도형 "테라 2.0 온다"…새 루나·블록체인 제작 강행
- 권도형의 '테라 생태계 부활 계획' 찬성률 66% 통과
- 기존 루나 토큰은 '루나 클래식'…새 토큰 '루나2'
- 업비트·빗썸·코인원 등 5대 거래소 "에어드롭만 지원"
- 에어드롭, 기존 루나 코인 보유자에게 새 루나 배분
- 새 루나 코인의 상장엔 선 그어…"엄격하게 검토해야"
- 세계 최대거래소 바이낸스, 투자자 보호 원칙만 밝혀
- 시장 뒤흔든 폭락 전례에 거래소 상장 어려울 수도
- 새 루나 토큰 10억 개…폭락 전 보유자에 45% 배정
- 폭락 후 보유자 25%, 테라 커뮤니티 투자자에 30%

◇ 아이폰 생산 차질 '애플'

애플의 올해 주력 스마트폰 모델 중 최소 1기종 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 정책 때문일 수 있다고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이폰 생산 차질에 빚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죠?
- 닛케이 "中 코로나 봉쇄로 애플 신제품 개발 지연"
- 4기종 출시 준비…최소 1기종 예정보다 개발 늦어져
- 주요 조립업체 거점인 상하이 등 수주간 조업 중단
- 애플, 4~6월에는 최대 80억 달러 수익 감소 전망도
- "조업 재개해도 생활이나 이동에 아직 많은 제약 있어"
- 애플 '탈중국' 가속화…"베트남서 에어팟 프로2 생산"
- 애플, 노조 결성 시도·구인난 대응 위해 시급 인상 
- 시간당 임금, 22달러부터 시작…2018년 대비 급증
- 마이크로소프트도 성과보상 지급 예산 두 배로 늘려
- 애플, 주 3회 사무실 복귀 추진했다가 직원들 '반발'
- '애플카' 인력 속속 퇴사…테슬라 출신 전문가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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