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美배우 레이 리오타 사망..향년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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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블록버스터 범죄 영화 '좋은 친구들'(1990)에 출연한 배우 레이 리오타가 향년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좋은 친구들'에서 리오타의 아내 역할을 맡았던 로레인 브라코도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좋은 친구들'이라고 꼽으면서 내게 영화를 제작할 때 가장 좋았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며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항상 같았다. 레이 리오타"라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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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블록버스터 범죄 영화 '좋은 친구들'(1990)에 출연한 배우 레이 리오타가 향년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리오타는 전날 영화 촬영을 위해 머물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잠을 자던 중 숨졌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55년 12월18일 미국 뉴저지주(州) 출생의 레이 리오타는 1978년 NBC TV 드라마 '어나더 월드'로 데뷔했다. 영화 '외로운 법정'(1983)으로 장편 영화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썸씽 와일드'(1986), '닉키와 지노'(1988) 등의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스콜세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에 '헨리 힐' 역할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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