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조혜련과 리얼 키스"..신동엽 "그런 경우 없어" 당혹(신과함께3)[오늘TV]

배효주 2022. 5. 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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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에서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 보다 진한 리얼 키스 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신카페'에서 공개된 '울 엄마'의 한 장면에 모두가 공포에 휩싸였는데, 바로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이었다.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은 '울 엄마'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 장면으로, 성시경은 "저 정도면 이가 깨지지 않나요?", "합의가 아니라 합체(?) 아니에요?"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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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 보다 진한 리얼 키스 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매의 눈’ 신동엽도 놀랄 정도의 메소드 키스 신을 펼친 김진수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5월 27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김진수가 조혜련,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개그 코너 ‘울 엄마’에 대한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울 엄마’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빨간 장미꽃을 입에 문 ‘김 샘’으로 분해 조혜련과 치명적인(?) 러브 라인을 그리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래 캐스팅이 된 배우 대신 나간 상황에서 그의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해, 주연을 꿰차게 됐다고.

‘신카페’에서 공개된 ‘울 엄마’의 한 장면에 모두가 공포에 휩싸였는데, 바로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이었다. 김진수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에 몸서리를 쳤고, 갑작스러운 리얼 키스 신 공격(?)을 받은 MC들과 게스트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은 ‘울 엄마’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 장면으로, 성시경은 “저 정도면 이가 깨지지 않나요?”, “합의가 아니라 합체(?) 아니에요?”라며 질문을 쏟아냈다. 신동엽은 “콩트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없어!”라며 놀라면서도 ‘매의 눈’으로 화면을 주시했다는 후문이다.(사진=채널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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