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진로설계 전문 컨설턴트를 위한 한국생애설계사(CLP) 교육생 모집

2022. 5.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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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생애설계·진로설계 전문 컨설턴트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제16회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애설계사는 10대 청소년의 진로 선택부터 5060대 중장년층의 퇴직 후 생활에 이르는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과 실천 방법을 컨설팅을 통해 계획하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이다. 현재 약 250여 명의 한국생애설계사들이 학교, 기업 및 기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구성은 8대 생활 영역에 대한 이론 120시간, 디지털 생애설계 실무 40시간 등 총 1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4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교육생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생애설계 기본 지식과 이론을 학습하고, 디지털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8대 생활 영역에 대한 ‘사전 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재무설계’에 대한 컨설팅 실전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최성재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생애의 행복을 위하는 생애설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생애설계사들이 양성되어, 생애설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전문가들이 역량을 향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0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본 교육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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