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달러 약세 흐름 지속.. 7원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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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약세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 대비 소폭 하향 조정했다"며 "하지만 이보다 5월 FOMC의사록 공개 이후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약화 및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재확인 등에 더 주목하며 뉴욕증시 상승과 더불어 달러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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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약세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7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260.63원으로 7원 하락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의 강세와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경기 침체 우려 완화되고 금융시장 내 불안심리가 진정되면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 대비 소폭 하향 조정했다"며 "하지만 이보다 5월 FOMC의사록 공개 이후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약화 및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재확인 등에 더 주목하며 뉴욕증시 상승과 더불어 달러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유로화가 ECB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강세 흐름을 지속한 점도 달러 하락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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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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