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냉동간편식 '우삼겹 김치볶음밥' 출시

이상학 기자 2022. 5.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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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고소한 우삼겹과 남도식 맛김치로 진한 감칠맛과 식감을 살린 냉동간편식 '우삼겹 김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PM은 "우삼겹을 듬뿍 넣은 우삼겹 김치볶음밥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마치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즐기는 듯한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은 물론 7가지 채소로 전체적인 식감과 맛의 균형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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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김치볶음밥'.(풀무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은 고소한 우삼겹과 남도식 맛김치로 진한 감칠맛과 식감을 살린 냉동간편식 '우삼겹 김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치볶음밥과 잘 어울리는 재료인 우삼겹을 듬뿍 넣어 질리지 않는 고소한 맛을 낸 제품이다.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우삼겹(업진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산 남도식 맛김치로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잡았다. 국산 배추김치 외에도 대파, 당근, 양파, 양배추, 부추, 마늘까지 총 7가지 채소를 더해 한입 가득 아삭하고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PM은 "우삼겹을 듬뿍 넣은 우삼겹 김치볶음밥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마치 고깃집에서 후식으로 즐기는 듯한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은 물론 7가지 채소로 전체적인 식감과 맛의 균형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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