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슈퍼스타' 네이마르, 손흥민과 맞대결 앞두고 조기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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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조기 입국했다.
네이마르가 한국을 찾은건 지난 2013년 평가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동갑내기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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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19명도 우선 입국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브라질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조기 입국했다. 네이마르가 한국을 찾은건 지난 2013년 평가전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브라질이 2-0으로 이겼던 바 있다.
이날 네이마르는 편안한 느낌의 후드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고, 공항을 찾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평가전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동갑내기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브라질 선수단은 소속팀 상황에 따라 일정을 나눠 들어온다. 이날은 오는 29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르는 리버풀(잉글랜드)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선수들을 제외한 19명의 선수와 치치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다.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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