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선발대로 입국.. 9년만에 한국 찾아

차상엽 기자 2022. 5. 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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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입국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네이마르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9년만이다.

이날 네이마르는 편안한 복장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입국장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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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가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뉴스1
국내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입국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치치 감독을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조기 입국했다. 네이마르가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9년만이다.

이날 네이마르는 편안한 복장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입국장을 통과했다.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입국한 브라질 대표팀은 완전체는 아니다. 오는 29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에 속한 선수들은 해당 경기를 마친 후 별도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과 브라질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네이마르는 117번의 A매치에서 71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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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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