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오전 중 귀국..경찰 "건강 고려해 추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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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조금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26일)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을 출발해 오늘 아침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겠다며 정부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해 여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위의 부상 부위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뒤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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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조금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26일) 저녁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을 출발해 오늘 아침 8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러시아군에 맞서 싸우겠다며 정부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한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해 여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전 대위의 부상 부위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뒤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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