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랠리·베이징 기습시위·이상한 투자보따리·임금피크제·정신번쩍 여성장관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뉴욕증시 랠리

뉴욕증시가 또다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실적 전망이 실망스러웠지만 일부 소매업체들이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어요?
- 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1.61%·나스닥 2.68%↑
- FOMC 추가 매파 요소 부재 확인…소매업체 호실적
- 소매업종 실적 주목…메시이스 전망 수정에 19.41%↑
- '1달러숍' 달러트리 21.87%·달러제너럴 13.71% 폭등
- GDP 부진에도 소비자 지출 증가 소식에 투심 회복
- CNBC "소매업종 실적 호조, 대형 유통업 타격에 활력"
- 이번주 뉴욕증시 랠리…지난 7~8주간 하락세 반전 기대

◇ 베이징 기습시위

최근 베이징에서 대학생들의 교내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때문에 집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고요?
- 베이징 대학생, 과도한 방역 정책에 불만…곳곳 시위
- 베이징 대학가 대면수업 중단…기숙사도 무기한 봉쇄
- 中당국, 6·4 천안문 33주기 앞두고 긴장…경계 강화
- 베이징 사범대, 지난 24일 귀향 허가 요청 집단 시위
- '교가 틀고 손전등 켜고' 시위 영상 유포…검열로 삭제
- 검색어 해시태그 '#베이징사범대시위'도 금지어 지정
- 학교 측, 귀향 허용…시위대 "처벌 無" 약속받고 해신

◇ 이상한 투자보따리

국내 주요 그룹들이 대규모 투자와 채용에 나섭니다. 전체 규모가 1000조원 이상인데 한해 GDP를 훌쩍 넘어섰어요?
- 대기업 11곳, 대규모 투자·채용…전체 1000조 규모
- 윤 정부 '민간 주도 성장' 기조…기업들 투자 계획
- 윤 대통령 "많은 일자리 만드는 기업인 업고 다닐 것"
- 윤 대통령, 기업하기 좋은 환경 약속…기업들 '화답'
- 삼성·현대차·롯데 등 향후 5년간 투자·채용 계획 공개
- 각 그룹 전체 채용 규모 28.7만명…대규모 일자리 기대
- 재계 "글로벌 경영 위기감·규제 개혁 기대감 교차"
- 재계 "기업이 적극적…정부도 규제 개혁 속도내야"

◇ 임금피크제

대법원이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만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건 무효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려면 더 까다로워질 것 같아요?
- 대법, 임금피크 기준 첫 판결 "합리적 이유 없이 무효"
- 대법, 합리적 이유 구체적 기준 제시…재논의 불가피
- 기존 대비 까다로운 제도 적용…노동시장 영향 주목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지금의 임금피크제, 지속 안돼"
- 경총 "고령자 고용 불안 야기…청년 일자리 감소 우려"

◇ 정신번쩍 여성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총리 등 공석에 추가 지명을 단행했습니다. 3명 모두 여성이 발탁됐어요?
- 윤 대통령, 교육부총리 등에 '여성 3인' 깜짝 발탁
- '성별·지역 안배 없이 능력·실력만' 인사원칙 변화
- 윤 정부 내각 '서오남' 편중 비판 수용…다양성 기대
- 한·미 정상회담 당시 외신 지적 자극…"정신 번쩍"
- 윤 대통령 "여성에 과감한 기회 부여…시야 넓힐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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