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흥행의 방으로..'범죄도시2' 475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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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강렬한 액션과 코믹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2일만에 100만, 4일만에 200만을 돌파한 후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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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26일 전국 2376개 스크린에서 24만771명을 동원했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475만4037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강렬한 액션과 코믹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2일만에 100만, 4일만에 200만을 돌파한 후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0년부터 개봉한 작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며, '백두산'(2019) 이후 첫 500만 돌파 한국영화가 되는 기록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730개 스크린에서 2만2716명을 추가하며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558만3308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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