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바다양어 새로운 길 개척.. 높은 목표 세우고 실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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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바다양어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개척자들'이라며 함경북도 고말산 대서양연어 바다양어사업소 일꾼과 종업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사업소 일꾼들과 종업원들, 수산성 수산연구원 연구사들은 우리 식 순환형 명태 양어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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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바다양어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개척자들'이라며 함경북도 고말산 대서양연어 바다양어사업소 일꾼과 종업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곳에서 "인공적으로 기른 명태 알받이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수만마리의 새끼 명태를 방류한 데 이어 올해 들어와 현재까지 수십만마리의 새끼명태를 방류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사업소 일꾼들과 종업원들, 수산성 수산연구원 연구사들은 우리 식 순환형 명태 양어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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