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탄잘리 슈리, 부커상 수상..'저주토끼' 정보라 수상 불발
윤진우 기자 2022. 5. 27. 06:38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가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부커상은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이다.
부커재단은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이벤트홀인 원메릴본에서 시상식을 열고 인도 작가 기탄잘리 슈리의 ‘모래의 무덤’(Tomb of sand)을 2022년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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