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태백·산지 강풍주의보 해제

김경목 2022. 5. 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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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8시를 기해 태백, 정선 평지, 남부중부북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강풍특보가 해제되도 28일까지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겠다.

동해 중부 해상에서도 바람이 시속 20~45㎞(초속 6~13m) 강하게 불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0~2.5m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도 쳐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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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8일까지 영동·동해상 바람 유의

[제주=뉴시스] 이산책 기자 = 2일 제주 김녕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퍼들이 세찬 겨울바람에 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2.01.02. photo@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8시를 기해 태백, 정선 평지, 남부중부북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강풍특보가 해제되도 28일까지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겠다.

동해 중부 해상에서도 바람이 시속 20~45㎞(초속 6~13m) 강하게 불고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0~2.5m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도 쳐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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