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이솔로몬 자신만만한 모습에 은근한 신경전.."패기가 좋다"('국가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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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 이솔로몬의 패기를 인정했다.
이날 세기말 팀 현진영은 새천년 팀 이솔로몬과 맞붙게 됐다.
이솔로몬은 "현진영 선배님을 뵈니까 위압감이 있다"라면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이솔로몬은 하동균으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렀고 현진영은 "역시 잘한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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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 이솔로몬의 패기를 인정했다.
26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90년대 스타' 특집이 펼쳐져 김동완, 간미연, 천명훈, 김현정, 이성욱,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기말 팀 현진영은 새천년 팀 이솔로몬과 맞붙게 됐다. 이솔로몬은 "현진영 선배님을 뵈니까 위압감이 있다"라면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현진영은 "패기가 좋다. 제가 어릴 떄 이랬다면 많이 혼났을 거다"라고 팽팽하게 맞섰다. 먼저 이솔로몬은 하동균으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렀고 현진영은 "역시 잘한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현진영은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고 새천년 팀은 "빈틈이 없다. 올라운더시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현진영은 이은미의 '녹턴'으로 97점을 기록하며 1점차로 이솔로몬을 꺾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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