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엔젤스헤이븐과 중장년 일자리 발굴

김준태 2022. 5.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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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함께 50+세대(만 50∼64세) 일자리를 발굴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젤스헤이븐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재활병원 등 은평구 내에서 사회복지 관련 시설을 28곳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중장년이 친숙한 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50+보람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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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로고 [재단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함께 50+세대(만 50∼64세) 일자리를 발굴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젤스헤이븐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은평재활병원 등 은평구 내에서 사회복지 관련 시설을 28곳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선배시민멘토단'을 기획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아동에게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중장년이 친숙한 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50+보람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날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재단 사업운영본부 이성수 본부장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중장년 일자리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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