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득점왕' 손흥민, 발롱도르 파워랭킹 17위 '변함없음'

우충원 2022. 5. 27. 0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의 발롱도르 파워랭킹은 여전히 17위였다.

골닷컴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골닷컴은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아래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도약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발롱도르 파워랭킹은 여전히 17위였다. 

골닷컴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발롱도르는 여전히 최고 선수에게 트로피를 선물한다. 일단 11월에 열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활약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파워랭킹 TOP20을 선정했다. 1위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였다. 그리고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17위였다. 골닷컴은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 아래 완전히 새로운 레벨로 도약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로베르트 레반토프스키(4위, 바이에른 뮌헨), 킬리안 음바페(5위, PSG) 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지만 순위가 오르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