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복싱 선출 안보현 앞 주먹 허세..오대환에 "싸움 좀 하세요?"(백패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27.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딘딘이 복싱 선출 안보현 앞에서 주먹으로 허세를 부렸다.

5월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백패커' 1회에서는 창단식에 모인 안보현, 딘딘, 오대환이 처음 인사를 나눴다.

안보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해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었다.

이런 안보현에게 딘딘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면서도 "저도 좀 친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복싱 선출 안보현 앞에서 주먹으로 허세를 부렸다.

5월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백패커' 1회에서는 창단식에 모인 안보현, 딘딘, 오대환이 처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안보현은 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복싱 선수 출신임을 밝혔다. 그는 얼마나 오래 복싱을 했냐는 질문에 "그냥 중학교 때부터 체고를 다녔다"고 답했다. 안보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해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었다.

이런 안보현에게 딘딘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면서도 "저도 좀 친다"고 자랑했다. 그는 선출 안보현을 앞에 두고 주먹을 날리는 법을 보여줬다.

이어 딘딘은 오대환에게도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물었고, 오대환이 "배운 건 아무것도 없는데 뭘해도 딘딘 씨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하자 "다들 저를 만만하게 보다가 울면서 집에 갔다"는 허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