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에 3남매 육아 맡기고 왔나..육퇴 후 요정 복귀(국가부)[어제TV]

서유나 2022. 5. 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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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국가부 요원들과의 대결에 출격해 기대감을 높였다.

5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15회에서는 90년대 핫스타 현진영, R.ef 이성욱, 김현정, NRG 천명훈,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격 '세기말 팀'으로서 '새천년 팀' 요원들과 대결을 펼쳤다.

김현정은 손진욱과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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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별이 국가부 요원들과의 대결에 출격해 기대감을 높였다.

5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15회에서는 90년대 핫스타 현진영, R.ef 이성욱, 김현정, NRG 천명훈,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격 '세기말 팀'으로서 '새천년 팀' 요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가평에서 1시간 50분이 걸려 출근을 했다는 김동완은 박창근과 맞붙었다. 멜빵바지를 입고 유독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 박창근을 마주한 김동완은 "(처음 보고) 저랑 동년배겠거니 했는데 오늘 의상을 보고 '나보다 어린가' 했다. 나이를 듣고 어떻게 지금까지 청아한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신가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완은 '하늘 아래서'를 불러 96점을 받고 박창근을 꺾었다.

김현정은 손진욱과 대결하게 됐다. 'STORM'을 부른 김현정이 시원한 고음으로 100점을 받은 가운데 손진욱은 김현정의 '끝이라면'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아쉽게 99점을 받았다. 김현정은 "'끝이라면'을 이렇게 부른 사람은 손진욱 씨밖에 없다. 100점짜리 노래를 했다"고 극찬했다.

현진영은 '녹턴'을 불러 97점을 받고 1점 차로 이솔로몬을 꺾었다. 이런 현진영의 무대엔 천명훈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천명훈은 본인이 왜 우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감정을 건드리신다"고 토로했다. 다만 현진영은 "천명훈 씨도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쿨하게 농담해 웃음케 했다.

간미연은 자신이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1997년 태어난 김영흠과 붙었다. 간미연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이어 올블랙 원피스로 변신, 엄정화의 '초대'로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 김영흠은 박진영의 'Honey'로 MZ세대의 90년대 흥을 보여줬고 결국 98점 동점을 기록했다.

조연호는 '애송이의 사랑'을 불러 98점을 받았다. 이에 맞선 이성욱은 '끝사랑'을 원키로 도전, 무려 100점을 받으며 세기말 팀에 완승을 안겼다. 붐은 무승부 한 번에 4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둔 세기말 팀에 "저력이 있다"며 감탄했다.

다음 대결도 이어졌다. 이번엔 더위를 초장에 물리쳐줄 가요계 센 언니 별, 임정희, 스페이스A 김현정, 리사, 왁스가 출격했다.

이중 김현정은 최근 목사님을 내조하면서 잠시 센 언니를 내려놓고 살았다는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3남매의 엄마 별의 등장에 요원들은 "요정같다", "진짜 미인이시다"고 감탄하면서도 "애들을 100% 하하 선배님이 보고 계실 것"이라고 나름대로 짐작하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줬다. 이들의 본격 대결 과정과 그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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