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중국어 실력 깜짝 "20대 중반부터 공부해" (주접이풍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7. 0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깜짝 중국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 장민호는 아이콘의 홍콩 팬과 중국어로 인터뷰 했다.

아이콘 때문에 온 가족이 홍콩에서 이민을 왔다는 명문대 유학생 팬이 주접단으로 출연했고 그 여동생이 반대편에 앉은 상황.

아이콘 팬의 여동생은 한국말로 하는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했고 장민호는 "한국에 몇 살 때 처음 왔어요?"라는 질문을 유창한 중국어로 다시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민호가 깜짝 중국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 장민호는 아이콘의 홍콩 팬과 중국어로 인터뷰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콘과 팬덤 아이코닉이 출연했다. 아이콘 때문에 온 가족이 홍콩에서 이민을 왔다는 명문대 유학생 팬이 주접단으로 출연했고 그 여동생이 반대편에 앉은 상황.

아이콘 팬의 여동생은 한국말로 하는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했고 장민호는 “한국에 몇 살 때 처음 왔어요?”라는 질문을 유창한 중국어로 다시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우와 장민호, 너무 멋있다”며 놀랐다.

장민호는 “20대 중반부터 중국어를 시작했다. 중국에 가서 활동하고 싶어서. 한류가 시작될 때라 트라이를 해보고 싶었다”고 중국어 공부를 20대 중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콘은 3년 만에 팬들과 대면했다며 신곡 ‘너라는 이유’ 무대도 선물했다. (사진=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