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15년 단골 고깃집, 내 덕 대박나 최고매출 1500 찍어" (어서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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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이 15년 단골 고깃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은 기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기욤의 단골 고깃집을 찾아가 고기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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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이 15년 단골 고깃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5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은 기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기욤의 단골 고깃집을 찾아가 고기를 샀다.

기욤의 단골 고깃집에는 기욤의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은 기욤에게 청첩장을 받아 결혼식에도 참석한다고. 럭키는 “한국 오래 살다가 정육점 사장님과도 친해지니까 보기 좋다”고 감탄했다.

알베르토는 “기욤 형이 집 볼 때 고깃집을 본다. 그래서 이 쪽으로 이사를 온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도연은 “역세권이 아니라 육세권이다. 사장님이 가게를 이전하면 쫓아가는 거냐”고 질문했다. 기욤은 “저 때문에 완전 대박 나서 사장님이 안 옮기실 거다”고 답했다.

이어 기욤은 “저는 15년차 단골이다. 저 같은 단골에게만 주시는 게 있다. 6년 전에 식당이 잘 안 될 때 사장님이 옮기려고 했는데 기욤이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으로 사장님에게 말 안 하고 제가 방송에 나갔다. 그 다음날 최고매출 1500만원 찍었다고 한다. 6년 동안 잘 되고 있다”고 단골 고깃집과 인연을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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