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칸 7분 기립박수 어색해 정우성과 포옹" (연중 라이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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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칸 영화제에서 7분 기립박수를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헌트' 이정재, 정우성의 칸영화제 게릴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칸영화제를 찾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23년 만에 영화 '헌트'로 다시 뭉쳤고 '헌트'는 칸 영화제에서 영화인들의 7분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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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칸 영화제에서 7분 기립박수를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헌트’ 이정재, 정우성의 칸영화제 게릴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칸영화제를 찾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23년 만에 영화 ‘헌트’로 다시 뭉쳤고 ‘헌트’는 칸 영화제에서 영화인들의 7분 기립박수를 받았다.

기립박수를 받은 당시 소감에 대해 정우성은 “잘했구나”라고 말했고 이정재는 “박수를 길게 쳐주시니까 너무 감격도 되고. 너무 오래 치시니까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 둘이 포옹이라도 해야 하나? 어색하게 포옹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정우성은 “같이 박수치면서 오래 친다, 왜 이렇게 오래 치지?”라며 솔직한 심정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재도 “괜히 두리번거리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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