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용자 정보 몰래 사용..1억5천만 달러 과징금
오정인 기자 입력 2022. 5. 27. 05:18 수정 2022. 5. 27. 0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보안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알리지 않고 맞춤형 광고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용자 정보를 몰래 사용한 혐의로 미국 당국으로부터 1억 5천만 달러, 약 19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트위터는 법무부, 연방거래위원회와 이용자 정보 보안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대해 합의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 자녀 상속포기…손자녀에게까지 역사 책임 묻진 않겠다”
- 당신의 월급 안녕할까요?…임금피크제 후폭풍 온다
- 이제 닭고기도 ‘식량무기’ 된다…국내 치킨값도 ‘불안’
- ‘고객’ 돈인데…이자는 업비트, 수수료는 케뱅이 ‘꿀꺽’?
- 쿠팡발 ‘택배대란’?…저가 출혈경쟁 재개될 듯
- 신한은행, 민원분쟁 남들 두 배…금소법 이후 민원 처리기간 한 달 더 늘었다
- 대법원 “합리적 이유 없는 임금피크제 무효…연령차별”
- 잠 못자는 영끌족…더위 속 부동산은 ‘찬바람’
- 빨라진 머니무브…ELS·ELF로 돈 몰린다
- [숫자로 본 경제] 전·월세 정보량 13% 늘어…지하경제 선명해질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