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학대 106년만의 첫 女학장.. 현장경험도 풍부
이지운 기자 2022. 5. 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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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발탁된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 학장(사진)은 학계와 제약 현장을 두루 거친 약학·바이오 전문가다.
오 신임 처장은 약학계에서 '유리 천장'을 깬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서울대 약학대 창립 10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식약처 안팎에선 학자인 동시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점이 오 신임 처장의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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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윤석열 정부 첫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발탁된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 학장(사진)은 학계와 제약 현장을 두루 거친 약학·바이오 전문가다.
오 신임 처장은 약학계에서 ‘유리 천장’을 깬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서울대 약학대 창립 10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올 1월엔 한국약제학회 최초의 여성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
식약처 안팎에선 학자인 동시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점이 오 신임 처장의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보령제약과 SK케미칼에서 근무하며 신약 개발 경험을 쌓았고, 특허청 심사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경남 창원(57) △서울대 약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이학박사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학장 △한국약제학회 회장
오 신임 처장은 약학계에서 ‘유리 천장’을 깬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서울대 약학대 창립 10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올 1월엔 한국약제학회 최초의 여성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
식약처 안팎에선 학자인 동시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점이 오 신임 처장의 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보령제약과 SK케미칼에서 근무하며 신약 개발 경험을 쌓았고, 특허청 심사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경남 창원(57) △서울대 약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이학박사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학장 △한국약제학회 회장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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