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센터, 청년 인권보호 위해 대전청년내일센터와 맞손

강은선 2022. 5. 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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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센터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인권센터는 27일 대전인권센터 회의실에서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청년의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권교육 △청년 인권 증진을 위한 자문 및 자원 연계 △대전지역 청년의 활동 참여와 인권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및 홍보활동 지원 △청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등 다양한 연대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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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권센터와 대전청년내일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인권센터는 27일 대전인권센터 회의실에서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청년의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권교육 △청년 인권 증진을 위한 자문 및 자원 연계 △대전지역 청년의 활동 참여와 인권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및 홍보활동 지원 △청년의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 등 다양한 연대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 인권 보호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김종남 대전인권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과 관련한 의제가 일자리를 넘어 인권으로 확대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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