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SON 시즌평점,10점 만점에 10점,1위! 팀이 필요로 할때 늘 그가 있었다"

전영지 2022. 5. 2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10점 만점에 10점."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런던이 26일(한국시각)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선수들의 종합적인 시즌 활약상을 점수로 매겨 공개했다.

풋볼 런던은 아낌없이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흥민, 10점 만점에 10점."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런던이 26일(한국시각)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모든 선수들의 종합적인 시즌 활약상을 점수로 매겨 공개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눈부신 활약으로 역전 톱4를 이끈 손흥민의 점수가 가장 큰 관심사.

풋볼 런던은 아낌없이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부여했다. 그리고 이렇게 평가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필요로 할 때 그는 언제나 그들을 위해 그곳에 있었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나서 23골 9도움, 32골에 관여했으며 골든부트(득점왕)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자신의 이름으로 기록한 23골 가운데 페널티킥 골은 단 한 골도 없었고, 해리 케인과도 눈부신 파트너십으로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도 경신했다. 손흥민은 시즌 초 4년 재계약에 사인했고, 자신감이나 폼이 조금 떨어질 때조차도 토트넘을 위해 자신이 할 일을 해냈다. 지난해 12월 이후 리그에서 손흥민이 팀 동료들을 위해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경기는 단 7경기뿐이다. 이 기간 그는 리그 24경기에서 19골 8도움을 기록하며 무려 27골에 관여했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 헌신인가."

풋볼 런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에게 나란히 9점을 주며 활약을 칭찬했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와 '의리의 절친' 센터백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나란히 8.5점을 받았다.

휴고 요리스 골키퍼와 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나란히 8점, 고득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다빈손 산체스와 올리버 스킵은 7.5점을 받았고, '손흥민의 득점왕 일등공신' 루카스 모우라는 7점이었다. 풋볼 런던은 에머슨 로얄, 매트 도허티, 스티븐 베르흐바인, 라이언 세세뇽 등에게 6.5점을 부여했고,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는 6점, 자펫 탕강가, 조 로돈은 5.5점을 받았다. 리옹으로 임대 간 은돔벨레는 5점, 에버턴으로 떠난 '손흥민 브로' 델레 알리는 4.5점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신혼 때 많이 해둬” 이효리, 19禁 조언에 '배다해♥' 이장원 찐당황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홍콩 부촌 거주설' 강수정 “월세가 1억원인데도 있다” 해명
“김지민만 결정하면 된다..♥김준호, 이미 결혼 의사 밝혀”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