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양구·양양 기초단체장 국민의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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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삼척·평창·양구·양양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4개 지역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양구·양양 등 3개 지역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삼척시장 선거는 1·2위 후보간 격차가 2.7%p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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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D-5
삼척시장 선거 1·2위 2.7%p 차
평창·양구·양양군수 오차범위 밖
6·1지방선거 삼척·평창·양구·양양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4개 지역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양구·양양 등 3개 지역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삼척시장 선거는 1·2위 후보간 격차가 2.7%p로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이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각 시군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 방식의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가운데 삼척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42.7%,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가 40.0%를 기록했다. 무소속 안호성 후보와 김대수 후보(중도사퇴)의 지지도는 각각 4.2%, 1.3%로 집계됐다.
평창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심재국 후보 56.2%, 민주당 한왕기 후보 31.5%를 기록, 전직군수인 심 후보가 현직군수인 한 후보를 24.7% 앞섰다. 무소속 최호영 후보는 0.5%다. 양구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가 38.3%, 민주당 조인묵 후보가 24.8%를 기록, 서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무소속 김철 후보는 17.1%, 무소속 최지붕 후보는 5.1%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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