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정민엽 2022. 5. 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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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사전투표(27일~28일)를 하루 앞둔 26일, 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도내 18개 시군 교육장, 교육위원회 의장, 각급 학교 교장 출신 등으로 구성된 도내 교육계 원로 200인은 26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직과 열정, 교육자로서의 소양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유대균 후보가 교육감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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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원로 "유대균 교육감 적임자"
강원학부모유권자연합 "신경호 지지"
▲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더바른학부모연대, 새싹부모회강원지회 등으로 구성된 강원학부모유권자연합은 26일 원주 신경호 후보 연락소에서 신경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유대균 후보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고자 26일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원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코스프레 유세를 진행했다.

6·1 지선 사전투표(27일~28일)를 하루 앞둔 26일, 강원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도내 18개 시군 교육장, 교육위원회 의장, 각급 학교 교장 출신 등으로 구성된 도내 교육계 원로 200인은 26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직과 열정, 교육자로서의 소양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유대균 후보가 교육감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교육계 원로 200인 중에는 이봉수 전 원주교육장, 김내윤 전 강원도교육연구원장, 이무섭 전 강원도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포함됐다. 유대균 후보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원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더바른학부모연대, 새싹부모회강원지회 등으로 구성된 강원학부모유권자연합 1129명은 26일 원주에 위치한 신경호 후보 연락소에서 “진보교육감이 퇴보시킨 강원교육을 되살려 전국 최저 수준인 강원도 학생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려 달라”면서 신경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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