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도의원 후보 '철도·교육·거리 정비' 각양각색 공약 눈길

이시명 2022. 5.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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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도의원 후보들의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제1선거구에 출마한 권재혁(민),이영욱(국),최제현(무),김재근(무) 후보는 각기 다른 제1호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용자 중심의 거리 정비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제2선거구의 안병석(민), 홍성기(국) 후보는 농업관련 공약을 각각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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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도의원 후보들의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제1선거구에 출마한 권재혁(민),이영욱(국),최제현(무),김재근(무) 후보는 각기 다른 제1호 공약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홍천철도 시대에 맞춘 수도권 도시로서의 도약’을 내걸었다. 권 후보는 “홍천 철도 착공시 수도권 시대라는 대전환에 맞춰 홍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강원 교육1번지로 도약하는 홍천’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홍천중 연봉지구 이전을 추진과 남녀공학 추진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용자 중심의 거리 정비’를 표명했다. 최 후보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용자 중심의 거리 정비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군과 군민을 위한 도비예산 확충’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군과 군민을 위한 예산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2선거구의 안병석(민), 홍성기(국) 후보는 농업관련 공약을 각각 내걸고 있다. 안 후보는 ‘농촌인력난 해결’을 내세우며 “농업이면 농업, 축산업이면 축산업에 맞게 해외근로자 교육센터를 마련해 적재적소에 투입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농업인 민원 해결’을 내세웠다. 홍 후보는 “반값농자재 실현 등과 같은 공약도 좋지만 최대한의 예산을 확보해 농업인의 고충을 전반적으로 덜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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