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와 노동자 표심 공략

최수상 입력 2022. 5. 26. 23:59 수정 2022. 5. 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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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선대위는 송 후보가 26일 현대중공업 전하문을 찾아 노동친화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친화 유세는 상대 후보와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분석된다.

송 후보는 또 이날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와 같은 자리에서 유세를 하기도 했다.

선대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가 송철호 후보와 함께 유세하며 노동자의 표심을 공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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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선대위는 송 후보가 26일 현대중공업 전하문을 찾아 노동친화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친화 유세는 상대 후보와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분석된다.

선대위 측은 상대 후보가 해고노동자 복지 투쟁과 관련해 사측과 계약한 경비용역회사의 대표였고, 구청장 시절 폭력 구설에 오른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는 또 이날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와 같은 자리에서 유세를 하기도 했다.

선대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진보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가 송철호 후보와 함께 유세하며 노동자의 표심을 공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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