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타비슈즈 놀림에 발끈? "내 족발이 어때서"..사랑스럽기만 한 비주얼

조은애 기자 2022. 5. 2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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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족발 신발'을 신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설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족발이 어때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동안 SNS에 다양한 디자인의 타비 슈즈를 신은 룩을 선보였던 설현은 족발 신발을 두고 놀림을 받은 듯 발끈한 코멘트를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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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족발 신발'을 신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설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족발이 어때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흰색 크로셰 톱에 긴 치마를 입고 거울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 부분이 갈라져 '족발 신발'이라 불리는 타비 슈즈를 신은 그는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사랑스러우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동안 SNS에 다양한 디자인의 타비 슈즈를 신은 룩을 선보였던 설현은 족발 신발을 두고 놀림을 받은 듯 발끈한 코멘트를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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