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로수 들이받은 차량 전복..구조 과정서 40대女 음주운전 들통
양다훈 2022. 5. 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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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42·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7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한 거리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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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치로 알려져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42·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7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몰던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고, 구조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한 거리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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