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중 별세

이복진 2022. 5. 2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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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했던 영화 '경관의 피'에서 열연했던 배우 이얼(본명 이용덕)이 26일 별세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방 후 식도암 투병이 알려졌던 고인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으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대중과 친숙해졌으며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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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했던 영화 ‘경관의 피’에서 열연했던 배우 이얼(본명 이용덕)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지난해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방 후 식도암 투병이 알려졌던 고인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으로 영화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대중과 친숙해졌으며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8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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