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백악관 간다..美대통령 조 바이든 초청 받아
김나영 2022. 5. 26.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
백악관은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음악그룹 BTS가 아시아인의 포용과 대표성을 논의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두드러진 이슈가 된 반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을 다루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과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청년 대사로서 방탄소년단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뉴욕주에서의 백인우월주의에 기반한 총기 참사 등 미국에서 인종에 기반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역시 증오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해온 바 있어 이번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감을 키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윤지, 남편 최우성과 꿀휴식…수영복 화보가 따로 없네 [똑똑SNS] - MK스포츠
- 설운도 딸 이승아, 남친 디아크와 밀착 포옹 [똑똑SNS] - MK스포츠
- 우주소녀 다영, 숨 막히는 S라인…아찔한 뒤태 [똑똑SNS] - MK스포츠
- 손담비, ♥이규혁 신혼여행 자랑 “얼마 안 남았어” [똑똑SNS] - MK스포츠
- 미녀골퍼 유현주, 화보야 뭐야…대문자 S라인만 보여 [똑똑SNS] - MK스포츠
- “영원할 줄 알았는데”…지연♥황재균, “이혼설로 대중 충격” - MK스포츠
- 박재범, 성인 플랫폼 개설…예술·외설 두고 ‘갑론을박’ - MK스포츠
- ‘김재환·정수빈 쾅쾅!’ 불펜 총력전 벌인 두산, ‘16안타 15득점’으로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
- ‘린가드 K리그 데뷔골 쾅!’ 서울, 홈 5연패 잊었다…강원 2-0 격파 → 홈 2연승 행진 [MK상암] - MK
-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 제주, 헤이스 ‘2경기 연속골’로 인천에 1-0 승리 [MK 현장]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