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박해일 '탕웨이 첫 인상, 텃밭 가꾸는 소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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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 박해일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 박해일의 '현장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박해일은 "저는 처음이다.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에 감독님과 탕웨이 씨와 함께해서 너무 좋고, 저도 3년 만에 이런 자리에 나오니까 너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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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 박해일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 박해일의 ‘현장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칸영화제' 방문으로 "영화를 가지고 온 거는 네 번째고, 심사위원으로도 왔었다. 그냥 구경하러 온 적도 있어서 여섯 번째 방문이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저는 처음이다.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에 감독님과 탕웨이 씨와 함께해서 너무 좋고, 저도 3년 만에 이런 자리에 나오니까 너무 좋다"고 전했다.
박해일은 "탕웨이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간 적이 있는데 탕웨이의 첫 모습은 10평 정도 되는 텃밭을 가꾸고 있는 모습이었다. 소탈한 모습이었다"고 첫 인상을 밝혔다.
탕웨이는 키우는 작물로 "옥수수, 감자, 가지, 수박, 오이, 무, 땅콩, 고수, 상추 등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박해일은 "직접 키운 재료로 식사도 대접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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