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건, 2주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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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시장의 실업 수준을 가늠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마켓워치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이달 15~21일까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건으로 전주보다 8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1000건이 늘어난 135만건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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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노동시장의 실업 수준을 가늠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마켓워치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이달 15~21일까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건으로 전주보다 8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1만5000건)를 밑도는 수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1000건이 늘어난 135만건으로 확인됐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전 기준으로 집계된다. 현지 매체들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여전히 역대 최저치에 근접했다며 구직자들이 노동시장에서 계속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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