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조만간 봉하마을서 권양숙 여사 예방
조은지 2022. 5. 26. 23:2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조만간 예방할 예정입니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김 여사가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 여사와 만날 계획을 잡고 있다면서,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재단 관계자 역시, 지난주 추도식 즈음 대통령 비서실에서 김 여사가 노 전 대통령을 참배하고 권 여사를 찾아뵙고 싶다고 연락받았다며 방문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에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는 내용의 친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