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국회 단식농성 46일 만에 종료[포토뉴스]
박민규 기자 2022. 5. 26. 23:24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간 단식을 이어온 미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임집행위원이 26일 국회 앞에서 ‘농성 및 단식투쟁 마무리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울먹이고 있다. 미류 집행위원은 앞서 건강악화로 지난 19일 단식을 중단한 이종걸 공동대표와 함께 지난달 11일부터 단식농성을 이어왔으며, 그동안 24회의 기자회견과 사회 각계 인사 813명의 비상시국선언이 있었다.
박민규 선임기자 par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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