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송해, 전세계 최고령 진행자 기네스북 등재 "건강이 우선"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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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송해가 전세계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 등재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송해는 기네스북 등재 소감을 말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 단신에서는 송해의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전했다.
이어 5월 23일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서 송해는 "우리가 기쁘거나 어떤 횡재를 하면 한 마디로 표현해서 하늘을 찌르는 듯한 기분이라고 하는데 초월한 기분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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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송해가 전세계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 등재됐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송해는 기네스북 등재 소감을 말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 단신에서는 송해의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전했다. 96세 최장수 국민MC 송해는 전 세계 누빈 거리만 무려 지구 10바퀴. 4월 12일 영국 기네스 협회에 전세계 최고령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로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5월 23일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인증서 전달식에서 송해는 “우리가 기쁘거나 어떤 횡재를 하면 한 마디로 표현해서 하늘을 찌르는 듯한 기분이라고 하는데 초월한 기분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해는 “KBS를 이끌어 온 분들이 소중하게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해 주신 점을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가 만나기 위해선 건강이 우선이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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