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근 전 대위 내일 새벽 항공편으로 입국
엄윤주 2022. 5. 26. 23:1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의용병으로 참전했던 이근 전 대위가 내일(27일) 귀국하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26일) 저녁 7시 20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내일 새벽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 씨의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 경과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추후 일정을 잡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이 씨 측 관계자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이근 전 대위가 MRI 검사를 받는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 "원숭이두창 예의주시...한국인 감염 사례 접수 없어"
- 바이든, BTS 만난다..."백악관서 反아시안 증오범죄 논의"
- 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6발 분실...9일째 못 찾아
- [자막뉴스] "러시아군 전쟁 범죄 직접 목격"...한국인의 증언
- [자막뉴스] '동물적 직감' 으로...물건 훔치던 아이 살린 가게 주인
-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
- [날씨] 제주도·500mm 물 폭탄에 태풍급 돌풍...수도권도 밤사이 비상
-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지금이뉴스]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