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손흥민 평점 10점-'영혼의 파트너' 케인 8.5점.. 풋볼런던

우충원 2022. 5. 26.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평점 10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중 유일하게 10점을 부여했다.

또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평점 8.5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데얀 클루셉스키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케인과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 공격에서 균형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평점 10점을 받았다.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평점 8.5점이었다. 

풋볼런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시즌을 결산하며 선수별로 평점을 공개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중 유일하게 10점을 부여했다. 그리고 "토트넘이 필요할 때 손흥민은 항상 등장했다. 특히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믿을 수 없는 공헌도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23골을 터트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마지막 10경기서는 12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누구보다 앞선 모습을 보인 손흥민에 대해 풋볼 런던도 높게 평가했다.

또 손흥민의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평점 8.5점을 받았다. 풋볼런던은 데얀 클루셉스키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케인과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 공격에서 균형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리도 벤탄쿠르도 9점을 받았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평점 8.5점을 받았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