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의 달' 유공 포상 송병국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훈

이정한 2022. 5.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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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식'을 열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단체에 훈장 등 총 27점을 수여했다.

우병학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역연합회 부회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우 부회장은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불우청소년에 대해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등 30년 넘게 청소년 보호·육성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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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식’을 열어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단체에 훈장 등 총 27점을 수여했다. 송병국(사진) 순천향대 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송 교수는 대학에서 청소년지도사 양성에 힘쓰고 청소년 정책 설계에 참여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병학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역연합회 부회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우 부회장은 비행청소년을 선도하고 불우청소년에 대해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등 30년 넘게 청소년 보호·육성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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