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최재림, 불법 약물 유통한 추자현 체포

오진주 기자 2022. 5.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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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에서 추자현이 불법 약물 유통으로 연행됐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와 이은표(이요원 분), 변춘희의 아이들 앞에 정재웅(최재림 분)이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웅은 이은표를 지나쳐, 변춘희에게로 가 "변춘희 씨, 같이 가자"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정재웅이 잠시 자리를 비키자, 변춘희는 아이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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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화면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추자현이 불법 약물 유통으로 연행됐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와 이은표(이요원 분), 변춘희의 아이들 앞에 정재웅(최재림 분)이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웅은 이은표를 지나쳐, 변춘희에게로 가 "변춘희 씨, 같이 가자"고 양해를 구했다. 변춘희는 "잠깐 우리 애들하고 얘기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이어 정재웅이 잠시 자리를 비키자, 변춘희는 아이들에게 당부했다. 변춘희는 "엄마는 너희들 제일 사랑한다. 앞으로 너네 밖에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이들도 덩달아 변춘희를 껴안고 엉엉 울었다.

변춘희는 이은표에게 "우리 애들 좀 부탁한다"고 맡겼다. 이은표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변춘희는 정재웅을 따라 경찰서로 향했다. 앞서 변춘희는 간호사 출신으로 불법으로 약물을 유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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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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