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김동완, 왕복 4시간 이동에도 출연이유 "객석-무대 호흡 그리워"

박수민 기자 입력 2022. 5. 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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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왕복 4시간 이동시간에도 '국가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90년대 스타' 특집이 펼쳐져 김동완, 간미연, 천명훈, 김현정, 이성욱,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려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이동시간에도 '국가부'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김동완은 "관객으로라도 꼭 나와서 구경하고 싶었다. 객석과 무대가 호흡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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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국가가 부른다' 방송화면
가수 김동완이 왕복 4시간 이동시간에도 '국가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90년대 스타' 특집이 펼쳐져 김동완, 간미연, 천명훈, 김현정, 이성욱,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I Pray 4 U'를 선곡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귀농생활 중인 김동완은 "출근만 1시간 50분이 걸리더라. 차에서 한참 자고 일어난 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려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이동시간에도 '국가부'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김동완은 "관객으로라도 꼭 나와서 구경하고 싶었다. 객석과 무대가 호흡하는 모습이 너무 그리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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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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