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최재림, 추자현 도운 이요원에 "원래라면 너도 체포" 일침

박하나 기자 2022. 5. 26.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 최재림이 범죄자 추자현을 도운 이요원에 분노했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최종회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가 불법 약물을 주사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다.

변춘희를 도운 이은표(이요원 분)는 변춘희를 직접 체포한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볼 면목 없다"라고 미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린마더스클럽' 최재림이 범죄자 추자현을 도운 이요원에 분노했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 최종회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가 불법 약물을 주사한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됐다.

변춘희를 도운 이은표(이요원 분)는 변춘희를 직접 체포한 정재웅(최재림 분)에게 "볼 면목 없다"라고 미안해했다. 그러자 정재웅은 이은표에게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기는 아냐?"라고 소리치며 "범죄자 은닉죄에 도주 방조죄다, 원래대로 하면 너도 체포해야 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재웅은 이은표에게 변춘희가 죽은 서진하(김규리 분)에게 주사를 놔줬다고 외치며 "네 친구가 죽은 게 그 여자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이은표는 변춘희를 믿으려 했고, 그런 이은표의 모습에 정재웅이 답답해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드라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